잘 나가던 전문건설업 도급순위 1위의 태아건설이 부도를 냈다. 이명박 정권 5년 동안 5천억 이상을 수주하며, 전문건설업 도급 순위 1위를 달리던 기업이 갑자기 부도를 냈다. 이명박이 대통령 되기 전에는 별 볼일 없던 부산의 조그마한 무명의 기업이 하루아침에 1위로 오르고, 4대강 사업으로 막대한 이익을 올린 후에 고의로 부도낸 작자는 이명박의 고대 경영학과 동기인 김태원이 사주로 있는 토목 전문 건설업체다. 그리고... 또 하나의 토목 업체가 고의 부도를 낸다. 이명박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내던 원세훈 전 원장의 대학원 동기가 운영하던 황보건설이 흑자 운영을 하던 도중 갑자기 부도를 낸다. 년 매출 60억에 불과하던 구멍가게 수준의 토목 전문건설업체인 황보건설이 원세훈의 지원으로 갑자기 연간 매출 400억 원의 알짜 기업으로 변신했었다. 그리고 정권이 바뀌자, 수사와 감사를 피하기 위함인지 언급한 2개의 기업주들은 미리 고의 부도를 내버렸다. 석렬이 정부는 어디가 먼저 부도날꺼 같나요? 주식하시는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