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774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esevoli★
추천 : 0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10/10 21:13:42
본인 26세 남이구요
현재 공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폴리텍 가서 전기 배우려고 하는데요...
공장 일이 쉽지가 않네요.
요번 년도에 세군데 다녔는데
다닐만한 곳이다 싶으면 너무 힘들고
할만하다 싶으면 주위 사람들이 너무 스트레스 받게 하네요.
일적으로도 그렇고 사람으로도 그렇고
일 못한다는 소린 안듣는데
적성에 맞지 않는건지 참....
근데 전기라는게 공장 일의 연장선이지 않습니까
지금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그게 지속될까봐 걱정입니다.
나름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일이긴 한데
잘 모르겠네요...
그냥 하고 싶은 작가 노릇이나 실컷 할까 고민도 되구요ㅜㅜ
고민입니다...
P.S. 이전에도 경쟁력 없다...라는 조언 많이 들었습니다만,
지금은 할게 노가다 아님 공장입니다. 이미 경쟁력 없는데 뭘 더
바라겠습니까ㅜㅜ 폴리텍 다 감안하고 가는거니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