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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가장 쪽팔렸던 순간
게시물ID : humorstory_239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스응꼬
추천 : 5
조회수 : 8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06 00:35:49
내가 전에 아빠친구 가족이랑 우리 가족이라 캠핑을 간적이있었는데... 저녘에 엄마랑 손전등들고 수돗가에 설거지를 하러갔지... 다 끝내고 가다가 손전등 가지도 오빠들을 놀래켜주고싶은 마음에..(아빠친구 아들 2명 친오빠 1명) 손전등을 얼굴 밑에다 대고 텐트로 다가가서 "워!!!!" 라고 했는데... 그 안에는 전혀 모르는..화목해보이는 가족이 당황한듯 날 쳐다보고 있었어... 그 가족이 뚜렷히 생각나...아빠는 안경을 썼었고 엄마는 앞머리가 없으며 하나로 묶고있었고 아들은 까까머리에 좀 맹한얼굴과 딸은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였지.. 내가 얼마나 쪽팔리면 이걸 기억해,,?? 그러고나서 엄마가 00아(00이는 제 이름)우리 텐트 이쪽이야 라고 해서 걍 막 뛰어갔음 아...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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