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등학생이구 오늘 전화로 kt라면서 62만원이 연체 되었다고 하더군요.... 우리 엄마가 받으셨는데 엄마가 너무 놀라고 어이가 없어서 끊으셨습니다. 엄마 말씀에 의하면 제일 처음에 전화를 받았을때 어떤 사람이 "여보세요?"라더니 엄마가 대답을 하시니깐 갑자기 컴퓨터 목소리로 바뀌더니 62만원 얼마가 연체되었다고 하면서 어쩌구 저쩌구하니까 엄마가 너무 놀라서 그냥 끊으신것 같습니다. 사기전화 같은데요......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 집전화 요금 확인할길이 없나 싶어서 묻습니다. 사실 이번달에 제가 새벽에 전화를 좀했거든요... 지금은 완전히 실연당하긴했지만....... 아무튼 집전화에서 휴대폰으로 한 10~15시간 정도 한것같은데요... 그렇다고 62만원이 나올리는 없을것 같아서요...... 경험자분들 10~15시간정도 집에서 휴대폰으로 하시면 얼마나 나오는지도 좀 가르쳐 주시구요;;;;ㅜ 휴...... 아무튼 오유분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