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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6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상조회장★
추천 : 2
조회수 : 7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7/06 01:18:56
사귄지는 두어달.
하지만 제가 이상한 놈인지 무심해지고 애정이 식은지는 사귄지 2주만에..
(그 전에 친해지는 과정에서 너무 달린 듯)
그냥 애써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 볼까도 생각했지만
결국은 서로 피곤해지고 스트레스 받겠다는 생각에 오늘 헤어졌어요.
4살 연하의 신입생이었는데..ㅎㄷ
괜히 나쁜놈이라고 욕먹을바에는 건드리지 않는 게 상책일 것 같아서
여자친구의 순결을 지켜줬네요.
잘한 선택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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