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가 아니라 버서커할아버지가 일베논란이 있어도 일베는 안돼요...
단 한명이라도 일베논란이 있는 공인을 용인한다면
결국 일베가 사회 한 구성원이 되버립니다.
저는 죽어도 이거는 용납하지 못하겠습니다.
일베용어든 뭐든 다 필요없고 논란이 있는 공인은 반드시 논란지점에 대해 명확히 집고 넘어가되
어물쩡 "그거 안해요" 말고 구체적으로 일베를 부정하고 오해의 지점을 정확히 사과해야합니다.
크레용팝...일베돌 타이틀로 검색어 순위 오르니 좋았지요? 일베유저도 팬의 일부로 인정하고 싶었지요?
그때는 가만히 있고, 오히려 사장이 일베를 옹호하다가 금전적 손해가 오자 이제서야 사과하는데 이미 늦었지요.
진정성 없는 사과를 누가 받아 주겠습니까?
덕분에 일베논란 관련하여 공인의 가이드라인이 만들어 졌다고 봅니다.
일말의 여지라도 일베논란이 있다면 공인이라면 당연히 "천인공노할 일베는 절대안한다"라고 해명해야 된다고 봅니다.
일반인도 함부로 일베한다고 말하지 않는데 공인이 일베를 옹호한다는 건 말이 안되지요.
일베는 어떤 사람이 해도 안됩니다.
아무리 착한사람이라해도 일베는 안됩니다.
유머만 보는 사람도 일베는 안됩니다.
때려 죽여도 일베는 안됩니다.
전 절대로 "착한일베유저"라는 타이틀이 세상에 나타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