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밑에 3줄요약 있습니다.)
곧 1년정도 전세로 이사가는데요 제가 열많고 땀많습니다. 그래서 올해에 특히 7,8월은 24시간 에어컨 돌리고 했네요.
(냉방26도나 제습위주로 켜서 공과금 1만원 더 늘은정도라 괜찮았어요)
그래서 곧 철거하고 (이동은 직접해야 한다더군요? 무튼 센터에서 안 한답니다.) 내년 4월쯤에 설치해서 이르면 5,6월부터 돌릴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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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 1~9평
51,500원 설치
99,500원 철거
출장비 1.8만(+4천 야간,주말)
※ 추가 배관 비용 (1m 기준)
벽걸이 12평 이하 13,000원
앵글 알루미늄 9평미만 10만
타공 95파이 미만 1구당 1만
외부작업 3만
추가? (내용을 모름 혹은 현장에서 추가할듯한 항목)
배수펌프? 스카이차? 질소 브로윙? 용접? 특수배관, 드레인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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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홈 가서 비용을 알아봤습니다. (사설은 생각 안 할까합니다)
에어컨 자체는 앞전에 살던사람이 두고간것 , 벽걸이4평 03년도 단종 모델에
새로 가서 설치할곳은 5층 아파트에 3층이고 앵글,벽구멍 없습니다.
대략 33만 + @ 이네요.
음... 고작 1년정도 살다가 나와야 하는데 이정도 비용이면 너무 부담된다고 생각해요. 잘모르지만 에어컨 하나 살수있을거 같은데요.
그런고로 에어컨 포기하면 그 대용으로 할 수 있을만한게 없을까요?? 방에다가 매장용선풍기 돌려볼까요 ㄷ...
3줄요약?
1. 열많은사람이 1년정도 전세 살 예정.(다시 나와야합니다.)
2. 에어컨 설치비용이 33만+@로 예상됨. 저 가격이 정상인가? 싶다가도 부담이 됨.
3. 이럴꺼면 1년동안 에어컨 대신 할 만한게 없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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