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길 고양이
게시물ID : music_177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받으면짖음
추천 : 3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7/10 15:08:10

 

나는 작은 길고양이 길 위에서 헤매이네

지나가는 사람들 나를 못 본 척 지나가네

하지만 저기 너를 본 순간 나는 알았지

넌 이제 나의 집사가 된거야


키우라고 날 데려가 내가 너에게 속삭였지

너와 함께라면 난 행복해질거야

키우라고 날 데려가 넌 내 마음을 이해했지

난 이제 길고양이가 아냐


너의 집은 참 따뜻해 내 자리도 마련됐네

밥그릇 옆 쿠션에 누워 꿈나라로 떠나가네

아침엔 너의 볼에 뽀뽀해 나는 행복해

넌 이제 나의 집사가 된거야


키우라고 날 데려가 내가 너에게 속삭였지

너와 함께라면 난 행복해질거야

키우라고 날 데려가 넌 내 마음을 이해했지

난 이제 길고양이가 아냐


가끔 내가 무심한척 화난척 해도

그건 내 본심이 아니야

가끔 내가 이해할 수 없게 느껴져도

그건 그냥 호기심일 뿐이야


키우라고 날 데려가 내가 너에게 속삭였지

너와 함께라면 난 행복해질거야

키우라고 날 데려가 넌 내 마음을 이해했지

난 이제 집고양이가 됐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