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할게요
저희차는 장애인 주차구역 사용가능한데
요차가 허구언날 주차를 해놓길래
매우 매너있게 차에 적힌 번호로 먼저 전화를 걸어뜸
근데 이넘이 자기차 아니라고 (번호를 몇번이나 확인했는데) 하였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구청에 신고 ㄱㄱ
그런데 그뒤에 아버지 번호로 전화가 와서 하루이틀 댈 수도 있는데 왜 신고를 하냐고 전화가옴..
착한 아버지는 적당히 넘기심..
내가 만약 옆에 있었다면 평생에 기억남을 하루로 만들어줬을텐데 말리셔서 그냥 넘어가고
그때부터 거기에 차는 안댔음..
같은 동사는데 무슨깡으로 전화한건지 아직도 신기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