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넷 900 이구요
파쏘 종종 보시는 분들은 무슨 매물인지 아실 겁니다.
다만 불안한건 시세보다 매우싼 가격으로 장시간 팔리지않고 있었다는점...
소모품류의 부재들 때문에 싸다면 까짓거 다 갈면 되는데
뭐 이런거 있잖아요
'그거 대파난거 조립했다던데'.... 같은거...
같은 지역이면 그나마 알 수 있을텐데 암튼 조금 걱정 입니다.
뭐 암튼 핸들 털림 같은건 보고 올테지만
대구에서 대전까지 가는데 헛걸음 하는 일 없었음 하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 똥글의 요지는 혹시나 대전 분들 이 매물의 소문이라도 들을려고 남겨 봅니다
약 31분 뒤에 출발하겠네요
욕좀 먹으면서 야근을 째고...
3년만에 복귀라 뭔가 설레입니다
오랜만에 복귀하지만 희망 바이크 가격은 더 내려가버렸네요
돈은 더 벌고 있는데
더 쪼들리는 현실....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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