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활주로 꺽을 땐 경제니 뭐니 하시던 분들이

존재하지도 않는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표현 했다고 거품무시는거 참 웃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 보수, 밀리사이트 가면 (유용원의 군사세계)

대양해군 반대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지금은 보는눈이 있어서 그런 발제글을 안 올리겠지만,


예전에는 대양해군이 뭔필요냐, 우리나라 바다 좁아서 필요도 없다.

북한 견제하는데 대양해군은 돈낭비다.

이런 식의 사람들이

해적기지 발언 하나로 들고 일어나는거 참 웃겨서 그럽니다.


저 대학을 수원으로 다녔는데,

그 당시 평택 미군기지 반대 시위하는 사람들 앞에가서 (수원역)

당신들 군대 어디나왔나고 직접 물어도 따지기도 했습니다. (아무도 대답 안함)


그런데도 저는 해적기지 발언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도의적 책임을 물릴 수 있습니다. 투표 안하면 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