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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민주화사건때 사과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게시물ID : star_177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kdleid
추천 : 15
조회수 : 1420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3/08/23 12:09:28
  "전효성 매일 밤 눈물로 지새…자책하며 반성"
 

[뉴스엔 김형우 기자]

전효성이 눈물로 밤을 지새며 자신의 발언실수를 반성하고 있다.

시크릿 전효성과 가까운 한 지인은 21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민주화' 발언 논란이 일어난 이후부터 전효성이 거의 잠을 자지 못하고 있다"며 "매일 밤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경솔한 발언에 자책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전효성이 특정 사이트와 연관이 없는 것은 확실하다"며 "자신의 '알지 못함'에 대해서도 많이 괴로워하고 있는 듯 하다. 경솔하게 말을 한 것에 대해서도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다. 멤버들에게 해가 될까 무대에선 최선을 다하며 티를 안내려 하지만 속마음 고생이 크다"고 전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이 추측하고 있는 잘못된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며 "전효성이 매일밤 잠을 못이루고 자책하며 반성할 정도다. 이런 전효성의 심정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전효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효성이 분명 잘못한 부분"이라면서도 "전효성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워낙 갑작스레 일어난 일이라 소속사나 본인의 대처도 부족했다. 두번째 트위터 사과나 카이스트 무대에서 직접 사과한 것도 이런 부분을 알기 때문이다. 앞으로 성숙한 전효성이 되도록 본인도, 옆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효성은 20일 오후 대전 카이스트 축제 공연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기 앞서 최근 논란이 된 '민주화' 발언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전효성은 "얼마 전 경솔한 발언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인터넷에서 잘못쓰이는 용어를 잘 거르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사용한 것은 연예인으로서 잘못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오늘도 죄송한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공연하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김형우 cox109@



사과를 SNS에서도 하고

소속사에서도 하고

행사가서도 울면서 하고..

그냥 공식행사에 나올때마다 했던거 같습니다.

그때도 오유는...(어떤분이 캡쳐한게 있어서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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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전효성 민주화 발언 사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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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사과도 안했는데 이미 용서 or 그럴리 없다 모르고 한거다 무지해서 그런거다 or 종범으로 물타기




지금도 효성이 별명은 전효충입니다.

추천/반대 보면 반대가 거의 없습니다

실드 거의 없이 영혼까지 탈탈 털렸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가슴만 큰 년이라며 성적으로 조롱하는 댓글에도 추천이 달려있습니다.

당시 효성이 실드글들은 반대 먹고 보류계로 순삭되서 볼 수 조차 없죠.




후폭풍으로 시크릿 광고불매운동에 시크릿 팬들은 CD깨뜨리고 인증사진 올리고

광고 끊기고 행사 다 끊기고 

이젠 시크릿도 재기가 될지 안될지 불투명하고

효성이 사진만 올려도 반대폭탄 먹고 순삭되는지라 딱히 이제와서 바라는건 없지만 

이중적인 태도 이건 왜 그러는거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효성이한테 사과를 바랬던게 아닙니다.

그냥 팬덤도 얼마 안되고 실드도 별로 없으니까 만만해서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누군 되고..누군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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