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인데

 

제 친구가 성경이 역사서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제가 친구에게 따지거나 할 마음은 없어요 어떻게 생각하든지 친구마음이니까요

근데 그저 궁금해서요 어떤 근거가 있기에 저렇게 깊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나 싶구요

제가 친구에게 성경은 역사서야 아니면 그냥 신화야? 그랬더니 역사서라고 하더라구요

성경에는 인도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상당히 자의적으로 해석하면서

동성애에 대한 부분에만 왜 성격구절에 있는 말그대로 해석하려하는지 모르겠구요

성경에 보면 불효도 죽을 죄라는 식으로 적혀있던데 그럼 동성애도 불효도 죄잖아요

근데 불효정도는 왜 믿음으로 용서가 된다그러거나, 상당히 자의적으로 과장표현된거다 하면서 재해석하고.. 그러면서

동성애나 편협적인 부분에서만 엄격하게 재해석을 하지 않는지..

제가 봤을때는 역사서라고 하기에 논리학적으로 인도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저는 그냥 신화라고 생각한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원래 종교란 자율적인 사고에 의해서 믿음을 결정하는 것이고 그저 신화일뿐이라면 상관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세상에는 다양한 종교와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까요

 

제가 종교적으로 모르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분명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거라 생각해서

제 궁금증을 풀어주실만한 분들이 계신 곳으로 찾아와봤습니다 가입까지 했네요 ㅋㅋ

 

성경이 역사서라는 증거와

성경이 역사서가 아니라는 증거가 나와있는 논문이나 책들이 있나요?

 

양쪽 주장에는 각각 대표적으로 어떤 근거를 내세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