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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현 프로야구 분위기(수정)
게시물ID : baseball_2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르비
추천 : 5
조회수 : 110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7/06 12:06:25
상승분위기

삼성 : 현재 최고조. 시즌초 시망이엇던 타선 살아나고 여전히 막강한 투수진을 앞세워 SK끌어내림
       배영섭이 날아다니고 김상수가 3할 쳐주고 최형우, 박석민이 클린업에서 활약해주고 모상기가
       무럭 크고 아직 불펜은 막강하고 오승환은 끝차대빵이고.. 투타가 안정되어 있어서 당분간
       상승세 유지할듯. 
기아 : 최희섭 부상과 김상현의 로또 스윙, 이범호의 꾸준한 하락에 타선이 침체되는 위기였으나
       이용큐 부상복귀후 과거 용큐원맨팀일때 이상의 포스를 보여주고 선빈이 타선에서도 포텐터지고
       나지완 4할칠 기세 풍기면서 타선이 다시 살아남.
       여전히 리그 최강 선발진으로 조금 모자라보이는 불펜진을 커버. 꾸준하게 승수쌓음
두산 : 임모군 사건이후로 미친듯이 떨어지다가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느낌.
       원래 강한 팀이었지만 김선우, 니퍼트가 다시 살아나주고 타선도 제 모습을 조금씩 찾아감.
       전력자체가 워낙 탄탄한 팀이기 때문에 곧 4강 위로 치고 올라갈듯.
       

보합분위기

한화 : 가르시아 영입이후 상승세. 삼성한테 스윕당한이후 한풀꺾였으나 이후로도 꾸준히 승수 쌓음.
       류현진 말고도 안승민, 양훈, 김혁민의 젊은 선발진이 맹활약. 장성호, 최진행, 갈샤의
       중심타선의 위용이 날로 더해감. 꾸준히 5할에 근접하는 승부를 만들것 같음
       초반에 비해 점점 상승세라 팀 분위기는 좋아보이지만 꾸준히 활약해주고 확실하게
       팀의 중심이 되는 선수가 류현진외에는 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  


하락분위기

롯데 : 5월 캐상승이후 6월 다시 비밀번호 시절로 돌아가는 포스를 풍김.
       역전패가 많다는건 역시 캐시망인 불펜... 임경완, 강영식, 김사율로는 불곰앞에 광전사꼴.(버틸수가
       없다.) 타선은 이대호의 방망이거꾸로 잡아도 트리플크라운 포스는 아직 여전하고 전준우, 김주찬의
       테이블세터와 손아섭, 강민호의 클린업, 홍성흔과 조성환의 작년 클린업 모두 타격으로는 상승세
       BUT 리그 병살타 수위권 선수가 허다함(강민호, 이대호, 홍성은..등등)
       선발은 전부다 롤코를 타고 있으나 점차 안정화되는 느낌. 
       점차 더운 날씨에 투수들 방어율은 올라가고 타선이 전체적으로 활발해지는 분위기에서
       올스타 브레이크 까지 상승세를 타고 가면 4강싸움도 가능할듯
SK : 타선은 그리 강하지는 않았지만 응집력이 있어서 기회마다 타점을 뽑아냈던 작년과는 
     확연히 달라진모습.
     최정 혼자 고군분투 정근우도 살짝 다운된듯.선발이 글로버를 제외하고 모두 무너졌으며
     강력했던 불펜도 요즘은 과부화가 걸린듯..박경완과 김광현의 빈자리가 매우 큽니다.
     선발이 무너지니 타자들도 집중력이 떨어지는듯.. 워낙 탄탄하고 끈끈한 전력을 자랑하니
     쉽게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현재 6연패에 팀전체 분위기는 많이 다운됨.
     즉각적인 대책이 없다는게 큰 문제
넥센 : 최근 SK에 2연승하기는 했으나 팀전체적으로 다운된 분위기, 아직은 반등의 기미를 찾기 힘듬. 
엘지 : 내팀내. 투타 모두 하락세. 1,2위를 다투던 때도 있었으나 지금은 4강도 걱정해야 할판.
        

* 길게 안적은 팀은 선수 개개인 기록까지는 다 파악하지 못해서 걍 전체적 느낌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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