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50일이 조금 지나고헤어지게 됫습니다  제가 먼저 이별선언을 햇는데 그 이유는 점점 연락이 뜸해지더라구요  도가 지나칠 정도로 연락이 없어서 초조해졋던 저는 그새를 참지못하고..그만..휴..일은 이렇게 되엇습니다  외로움을 달래려고 친구들과 자주 만나서 놀기도 하고 밥도 자주 같이 먹엇지만 현재남친이 잇는 제친구들이 남친얘기를 할때마다 더생각이 나서 너무 힘듭니다..제옛남친에게 너무 미안햇던 저는 남친의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연락을 해달라고 말을 전햇습니다..하지만그사람은 생각을 많이 해봐야할것같다고 대답을 햇다네요..다시 돌아올까요?..전정말 그사람을 아직 너무사랑합니다.. 입이 몇개여도 할말이 없네요..ㄱ긴글읽느라수고하셧어요감사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