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사실 글쓸 여력도없으나..
제가 글이라도나마..표출하고 ..어떻게해야할지 방법을모르겟습니다..
2년된여자친구와 동거..솔직히 결혼까지 생각햇습니다..
다시는 이런여자못만날것같았고 극에다른 싸움으로인하여
여자친구는 제집을 나갓고..자기집을구하자마자
다른남자와 사귀게되었네요.. 어제도 날밤을지새며 오늘 회사도늦게나와 혼나게되었네요..
좀있으면 30이라는 나이에시간이오지만 전 이뤄낸것도없으며..
좋아하는 여자였지만 그때 싸우지말걸 ...다받을걸 그냥내가바보같아질걸..하고 후회를 계속하였습니다
어제 ..술로지새면 날더망가트릴것같아..멍하니 고양이를껴안고 새벽까지 계속울었습니다 ... 몇날몇일을 울고지내다보니 ..
자살까지도 못할것같으면서 생각도계속나고..우울함에 일도손에잡히지않아 미칠것같습니다.. 누군가 툭 건드리면 남자이면서 남자답게참아봐야지..햇는데도 계속 눈물이 쏟아질것같아요
죄책감..죄를지은것도없는데 잘못해준것만같아 죄책감만들었습니다..
너무..힘이듭니다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