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그저 배가 고팠을뿐인데..
게시물ID : cook_177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11
조회수 : 13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03 05:52:55
냉장고에는 김치만...
선반에는 라면만...

그래서 나섰다...

 
당연히 5시에는 우리동네 김밥헤븐 2군데와 순대국밥집은 문이 닫혀있다....

그래서 한블럭을 더 가면 순대국집 2군데가 리얼 24시간임  

걸어가다보니 중국집이 문이 열렸다 
아 그랬다 저집도 리얼 24시간이지 

아니 밥이 먹고 싶었기에 좀더 걸었다 

드디어 순대국밥집이 보이는 순간 GS가 있었다 

GS의 김밥이 참 맛있지 라면서 GS를 들어갔고 

돌아오는길에 또다른 편의점을 보는순간 
아... 냉장고에 음료수도 있으면 좋지 하면서 문을 열고 들어갔을 뿐인데.....




그저 내가 사는 건물 지나자마자 CU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를 
(반대방향으로 갔으면...)


새벽녘 배골은 상태에서 길가로 나서는건 위험합니다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05 MB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