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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우스운게
게시물ID : religion_17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습
추천 : 1/11
조회수 : 1568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5/02/16 09:41:50
주변에 유독 종교를 비난하는데 급급한 사람이 보이는데 잘 보면 특징이 있음.
 
유독 기독교인의 비 도덕적 행위에는 이상할 정도로 집착하지만 도덕적 행위에는 관심조차 갖지 않는다.
 
성경의 오류를 찾는데만 급급하며 실제 현장에서의 성경의 역할과 이루어지는 교육에 대해서는 알려고도, 생각치도 않는다. 즉, 실제로 교수되는 도덕적, 신앙적 해석은 뒤로 재쳐두고 시대적 배경에서 오는 비 도덕적 요인만 지적할뿐이다. 
(신도오계, 십계명과 같이 도덕적 규범의 제시 및 교육에는 아무런 가치도 두지 않으며 유일신을 규범으로 하는 종교에서 신앙 교육을 병신취급 한다던지 하는 별 희안한 것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른 예로 전 세계적으로 홍수와 관련된 신화 및 설화는 수두룩한데 노아의 방주 이야기도 저 동네에서의 홍수 신화구나 하고 끄덕이며 넘어가던지 차분하게 이야기 하면 될걸 노아의 방주가 왜 진실이죠 ^^? 하며 상대방을 자극해 키배를 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임.)
 
인간에게 있어 종교의 역할에 대해서는 생각치 않으며 그저 비 과학적인 요소라며 비난하기 바쁘다.
 
위와 같은 맥락으로 현대의 새로운, 그리고 긍정적인 종교상을 제시하려 하기 보다는 과거의 부정적인 모습만을 바라보며 눈살만 찌뿌려지는 그래서 뭐 어쩌란거지? 싶은 글로만 쭉 도배해놓음.
 
마지막으로, 종교인들에게 도덕적으로 완전한 성자(盛者)가 되기를 은근히 강요함. 개신교 사람이 일반인으로서 행하기 힘든 도덕적 행위를 하면 이게 참 종교인이죠 개독들도 좀 본받았으면 좋겠네요 하는 반응이고. 반대로 누군가 비 도덕적 행위를 하면 '일부 + 일부 = 다수'를 외치며 종교를 싸잡아서 욕하기 바쁨.
 
 
끝.
 
쭉 쓰고 검수를 안해 맥락이 조금 이상하거나 오타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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