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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부채는 12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게 얼마나 어마어마한가 하면, 국민 1명당 2400만 원의 빚을 지고 있는 것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정부 재정적자도 막대합니다. 고작 3년 지났을 뿐인데 박근혜 정부 재정적자는 95조4000억 원에 달합니다. 노무현 정부가 5년 동안 진 재정적자 10조9000억 원의 9배에 달합니다. 한창 일해야 할 우리 청년들은 10명 중 1명 꼴(2015년 청년 실업률 9.2%)로 백수인 상태입니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김대중 정부 5.3%에서 노무현 정부 4.5%, 이명박 정부 3.2%, 박근혜 정부 2.9%(3년 평균)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빚은 늘고 활력은 떨어지고…. 나라 전체가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 큰 문제는 이 같은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그럼에도, 권불십년이라고 하죠. 그 10년, 이제 2년 남았습니다. ps 표에는 안나왔지만 겁나는건 박근혜 정부 들어서서 2013년부터 2015년 10월까지 약 3년 동안 경상수지 누적흑자는 2534억 달러였는데 이 기간 중 한국은행의 외환보유액은 겨우 466억 달러 느는데 그치고 대외대출을 합한 총 3243억 달러의 해외투자는 3년간 누적 경상수지 흑자(2534억 달러)를 상당히 초과하는 금액... 겁나는건 그렇게 흑자라고 떠들면서 3년동안 고작 외환보유액은 466억 달러... 결국 지난 3년 동안의 누적 경상수지 흑자로도 모자라 28%를 끌어다가 해외투자 했다 는데 돈이 어딘가로 빠져 나가고있는거 같아 무섭네요... 한국의 해외투자 정상적인가신세돈의 시대공감 |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84642&CMPT_CD=S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