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이유는 정신적으로 우울하거나 고통받을 때 육체적으로 고통이 오면 잊기가 쉬워서 하는거에요
운동도 한 3개월 정도 해봤는데 별 효과를 모르겠더라구요 운동자체가 힘들기도 하고
자해 강도는 처음에 했던거 보다 점점 강해지는거 같지만 목숨에 지장이 올 정도로는 용기도 없고 싫어서 안해요
주변친구들은 걱정해서 정신과에 상담이라도 받아보라 라고 하는데 저는 이게 문제가 왜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가족에게 걸리지나 말자 정도만 생각하는 정도..?
예전에는 우울해서 빨리 벗어나고싶어서 한거였는데
요즘은 충동적이거나 우울감에 빠지기 전에 미리 해버리는 편이에요 그냥 우울한 생각 하는거 자체가 짜증나고 싫어요 겁나기도 하고
제가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 싶어서요. 왜 하면 안되는건지 인지도 잘 못하겠어요.
그냥 주변사람들이 싫어하니까 괜한소리 듣기싫어서 가리고다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