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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회사 앞인데 비가 너무 많이와... 어쩌지?".jpg
게시물ID : humordata_1775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zt
추천 : 11
조회수 : 3740회
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8/10/08 15: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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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8-10-08 16:50:56추천 109
원하는 답을 못할건 아닌데 괜시리 시험당하는거 같아서 알면서 다른 답하고 싸움ㅎㅎㅎ
댓글 8개 ▲
2018-10-08 18:56:28추천 119
저래 빙 둘러 말하지말고 데리러 와줄 수 있어? 라고 물어봐 주는 편이 좋은데
왜 그렇게 안하는지 모르겠음...

왜 그러는 걸까요...?
2018-10-08 21:39:23추천 36
인간은 원래 청개구리에서 진화한 거같음. 둘다 본능임.
2018-10-09 04:50:07추천 7
11오른손한테 물어보세요! 왜 그러는지...
2018-10-09 08:26:11추천 0
그래서 커플이시겠다?
2018-10-09 08:58:46추천 36
은근히 속 떠보는 여자 피곤해요. 기분 나쁘죠
2018-10-09 09:22:57추천 17
솔직히 말하면 내가 요구하는거
빙 돌려 말하면 내가 요구한적 없고 상대가 알아서 나서준거
솔직히 갑질 근성 꼰대 근성이랑 다를바 없는거 같네요
2018-10-09 23:19:15추천 1
맘에있는거 똑바로 이야기해도 제대로 못 알아들을수있는데 빙빙 돌려서 이야기를 하면 내가 네 마음속에 들어갔다가 나온것도 아니고 내가 네 아버지 어머니처럼 어릴적부터 꾸준히 봐온것도 아닌데 어떻게 아냐고 내가 궁예냐 응? 관심법? 응? 마구니 응?
2018-10-10 16:10:00추천 1
저도 확실히 말하면 바로 알아듣는데 돌려말하면 알아들어도 못알아듣는척해버림 ㅋㅋ
2018-10-08 17:11:54추천 83
데리러 못 가주면 미안해하기라도 해야 함...
그냥 대역죄인 빙의해서 사과하고 빌고 달래주고 가끔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야 끝남
더 웃긴건 도중에 화 풀린거 보이는데 계속 간보면서 화난척 하는데
그거에 맞춰줘야 되는거 진짜

아, 아닙니다 판사님 저는 모쏠입니다.
윗 댓글은 고양이가 쓴겁니다. 판사님.
댓글 6개 ▲
2018-10-08 21:40:10추천 80
헤어지세요
모든 번뇌와 고통에서 해방될수있습니다
2018-10-08 21:40:15추천 78
제발..
2018-10-08 22:33:45추천 23
ㅋㅋㅋㅋㅋㅋㅋ제발이라는 말이 왜 이렇게 아련하지
2018-10-08 22:41:02추천 13
1 간절하디간절한 마음으로. 미래의 자신이 보내온 댓글러임 ㅇㅇ
2018-10-09 09:49:40추천 5


2018-10-10 12:20:07추천 3
섹스 한 번 하기가 이렇게 힘들어요 여러분
2018-10-08 21:37:11추천 11
주변에 편의점 없어?
이럴거같은데..
가까우면 데리러가겠져
근대 멀리있으면..
아 ㅈ대따 나도 우산없는데 ㅋㅋㅋ
이럴듯.......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마데온
2018-10-08 21:41:16추천 0
댓글 0개 ▲
2018-10-08 21:44:34추천 86
여자는 끝에 하는 말 따라해주면 좋아함
저때는 '비가 많이 와 어쩌지?'
답장으로 ' 어쩌지???'
댓글 7개 ▲
2018-10-09 00:52:08추천 2
쩌지?
2018-10-09 08:21:49추천 3
지?
2018-10-09 08:25:38추천 2
?
2018-10-09 10:40:52추천 1
.
2018-10-09 13:53:23추천 0
어째???
[본인삭제]우리잘해봅세
2018-10-09 19:22:58추천 0
2018-10-10 00:33:30추천 0
어쩌라고?
2018-10-08 21:47:13추천 2
이게 문제는 비가 자꾸온다는거!
그리고 집도 알고 출근시간도 안다는거
ㅜㅜ
댓글 0개 ▲
[본인삭제]방탕소녀단
2018-10-08 21:52:13추천 0
댓글 0개 ▲
2018-10-08 21:54:56추천 27
해도 되는 말
'꽃이 가끔 비도 맞아야 이쁘게 잘 자라지'

하면 안되는 말
'생각난김에 꽃에 물 좀 빼고..아니 주고 올께'
댓글 2개 ▲
2018-10-09 06:43:38추천 3
해도 되는 말 반박.

오빠. 그래서 지금 나한테 비 맞으란 소리야?
Μ
2018-10-09 08:37:55추천 2
집에가자 오빠가 주사놔줄게
2018-10-08 21:57:56추천 0
나는 비 안맞아도 되겠다
댓글 0개 ▲
2018-10-08 22:00:47추천 2
비가 많이와 어쩌지?

그러게....
댓글 0개 ▲
2018-10-08 22:23:34추천 14
어쩌긴 뭘 어째 비 좀 그치면 편의점 뛰어가서 우산 사서 쓰고 집에 가야지
댓글 0개 ▲
[본인삭제]병아리가습기
2018-10-08 22:29:28추천 15
댓글 4개 ▲
2018-10-08 22:52:40추천 5
근데 우산가지고 갔더니
다른 남자와 가고있음 ... 크흡
우리한테 그런거 없어요
2018-10-08 23:23:23추천 71
우와!!! 오빠, 우산 고마워요!!!!! 잘쓸게요!!

자기야!! 아는 오빠가 우산가져다줬어ㅋㅋㅋ 얼른 가자~ 나 배고파ㅜㅜㅋㅋ

오빠 안녕~ 내일 봐요~
2018-10-09 08:18:40추천 49

2018-10-09 12:00:19추천 1
시발
2018-10-09 23:20:32추천 0

11 나 좀 잠깐 봅시다
2018-10-08 23:09:14추천 3
분명 짜증나는 상황이지만 현실에서는 박보영이 와달라고하면 대부분 룰루랄라하고 감
댓글 0개 ▲
2018-10-08 23:19:10추천 41
뭘 어쩌긴 어째 알아서 가든가 우산갖고 오라하든가 해
나도 저렇게 간보는거 진짜 싫음...
그냥 비오네 나 우산 안가져왔어 자기 시간되면 우산가지고 나 데리러올래? 해주면
거절할 남친이 어딧슴 알았어~ 시간맞춰 갈께 이러지....
댓글 3개 ▲
2018-10-08 23:21:58추천 10
근데 나는 내 사무실 자리에 내 우산이 너무많음...ㅋㅋㅋㅋㅋㅋㅋ 비그쳐서 깜빡하고 두고온게 서너개.....아 이번에 또 하나 두고 왔네..
2018-10-09 13:52:44추천 1
집에 우산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또 사가고!
[본인삭제]뜨끈황토박사
2018-10-10 11:30:56추천 0
2018-10-08 23:52:10추천 46
잘 생각해라. 박보영이다. 잘 생각해라. 그러다가 흐회한다.
댓글 0개 ▲
2018-10-09 00:02:56추천 2
그래? 그럼 우산사서 오빠좀 대리러와 여기도 비가 많이 온다
댓글 0개 ▲
[본인삭제]학교종이땡벌
2018-10-09 01:42:17추천 1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10-09 08:20:52추천 5
초딩들도 어떡할지 다 알어
고등교육까지 다 받고 대학까지 나와놓고 어쩌긴 뭘 어째
댓글 0개 ▲
2018-10-09 08:42:00추천 1
여성차별 하라고~!!!!!!!!!!!!
가 정답이죠?
댓글 0개 ▲
2018-10-09 08:48:27추천 32


댓글 1개 ▲
2018-10-09 11:28:05추천 11


2018-10-09 09:38:14추천 5
제 남편에게 물어보니 “택시타.”
댓글 0개 ▲
2018-10-09 10:01:25추천 1
비 오면 데리러 와주길 바라고 자시고 언능 집에 가서 따땃하고 보송보송한 옷 갈아입고 배 깔고 라면 끓여먹고 싶던데..
댓글 0개 ▲
2018-10-09 11:46:35추천 22


댓글 2개 ▲
2018-10-09 15:42:59추천 2
와 이거 뭐지! 라인이 되게 예쁘다...
2018-10-09 17:52:24추천 3
백퍼 직장 높은 상사
2018-10-09 11:47:07추천 9
저러다 싸우면

내가 데리러까지 왔는데 너무해
누가 데리러 오래?
댓글 0개 ▲
2018-10-09 14:46:21추천 1
아니 비오는대 우산안가져왓으면 편의점서 하나사쓰면 되지 그걸 사람을 부르나
댓글 0개 ▲
2018-10-09 17:04:31추천 1
" 야 비온다 우산 쓰고 데리러와줘 " > 친한 남동생, 오빠
" 아...비오네 어쩌지...? > 썸 전후
이거 아닌가...솔직히 누가 와도 상관없으면 전자, 꼭 너가 데리러 와야되면 후자 인듯
댓글 0개 ▲
2018-10-09 17:10:12추천 0
(신룡 등장) 자 소원을 말하라
크리링 - 이번에 죽은 손오공과 죽은 지구인을 살 (잠깐!!!!!!!)
문자받은남 - 보영이에게 예쁜우산을 가져다 주세요
신룡 - 했다 그럼 난 간다
댓글 1개 ▲
2018-10-09 20:00:38추천 0
그리고 우산 폈는데 돌풍이 불어서 우산 부서짐
[본인삭제]Dannyboy
2018-10-10 01:17:50추천 2
댓글 0개 ▲
2018-10-10 01:18:11추천 2
울 여성분들은 전부 쪼다인가 비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게?
댓글 0개 ▲
2018-10-10 13:17:13추천 1
여징어 입니다만 저도 간보는거 정말 싫어라 합니다 -_-;;;어쩌라고 -_-;;;;알아서 가야지;;;;;
(이래서 연애 못하나 봐요....)
댓글 0개 ▲
2018-10-10 21:56:03추천 1
가까운 모텔에 가있어~
댓글 0개 ▲
2018-10-11 15:19:00추천 0
이건 재석이형과 보영과의 대화도 웃겼는데 그게 빠져서 아쉽 ㅎㅎ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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