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부러졌다고 폭행죄로 고소하는소리 하는사람이 너무많네요 참

나같으면 개같아서 욕한사바리하고 때려치우겠네요..

까고말해서 이번2연전을 위해서 자신의 감독 커리어를 걸고 독이든 성배를 든 사람이고

기꺼이 견뎌냈습니다.

경기력에 대해서 왈가왈부할순있지만 결과를 두고는 절대 깔수없어요

개판이었던 국대 경기력이었고 우즈벡,이란은 커녕 중국,카타르한테도 빌빌거린수준의 팀이었는데

단기간에 월드컵진출과 승리,경기력까지 모두다 잡는다?? 히딩크가 아니라 무리뉴,퍼거슨이 와도 못합니다.

신감독 입장에선 2경기를 남기고 훈련기간은 채 2주가 되지않는 상황에서

경우의 수를 따져가면서 확률 게임을 한겁니다.

전 그 고뇌가 경기력에 보여졌다고 생각하고요. 우선은 가장 주요한 핵심으로 잡은 내용이 "지지않는 축구"입니다.

중국과 시리아전에서도 봤듯이 그냥 뒷공간 개털리고 골넣기는 커녕 골만 먹히고있는 팀이었는데

어쨋든 두경기에서 클린시트 경기를 했구요 공격이야 전술짤시간도없었고 수비전술을 핵심으로 하다보니

어쩔수없이 선수역량에 맡길수 밖에 없게된거죠 해외파가 주축인 공격진에 전술훈련이 가능한 시간이 3~4일쯤?? 뭘만들라는겁니까 도대체

그래도 지지않는 축구를하면서 겨우겨우 월드컵 진출시켜놨더니 이제는 꺼지라네...

코치하라는 소리는 뭔지..

말이 좋은거지 그냥 좌천시키자는거나 다름없는소리를 너무도 쉽게하는 여론인거같아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