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을 각오로 씁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상견례까지는 아니지만 양가 어른들까지 서로 만나서 얘기까지 했던 여친이 있습니다
날짜나 집 문제는 정한게 전혀 없었고 그 전까지 과정이 있었습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다툼과 이견이 있어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되다보니 이별을 고했는데...
만나면서 성관계를 가진 적이 몇차례 있는데 그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경험이 그 친구는 처음이었고 저는 아닙니다.
정말 의사에 반하여 한 적은 전혀 없습니다.
내 몸은 더럽혀졌다. 나를 가지고 놀았다.
라고 합니다
정말로 결혼까지 생각했고 어른들끼리 뵙기도 했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과정속에서 문제가 생겨 우리는 연이 아닌거 같다. 이별을 고하니
제가 한 모든 말들과 행동까지도 의심하고 왜곡되게 바라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