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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8일에 꾼 꿈. (3)
게시물ID : dream_1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0 01:29:38
그날 꾼 꿈. 

 「남매」  

방사능으로 폐허가 된 세계에서 저는 깨어났습니다 

방사능복을 입어야 아무런 지장없이 움직이기 가능할 정도의 방사능이 내뿜지만 꿈이라서 그런지 저는 맨몸으로도 견딜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떠돌며 사람들를 찾는데 마침 제 앞에 사람 두명이 어디론가 뛰어가는겁니다 

한 사람은 도망가고 다른 한 사람은 그사람을 쫒아가길래 저도 심심해서 도망가는 사람을 쫒아갔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신체능력이 발달이 되어 너무 쉽게 잡은겁니다 

그래서 무슨 이유로 술래잡기를 하는 중이였나 상황을 살펴보니 도망친 사람은 한 연구소의 직원이며 쫒아가는 사람은 그 연구소에 언쳐살려고 쫒아간 한 여자인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여자가 절 보며 동생이라 하길래 아무런 기억이 없는 저는 '아 내가 이 누나의 동생이구나' 라는 생각에 누나라 부르며 상황을 넘겨갔죠 

그런데 이 연구원이 방독면을 쓴 상태에선 성별이 구별이 안됐지만 막상 연구실에서 방독면 벗고 여자임을 확인하니 아까 도망치는것과 완전 반대로 연구실에서 살아도 된다는겁니다 

그렇게 꿈속 그 누나와 함깨 서로 기뻐하고 있는데 왼손이 막 아프기 시작하는겁니다 

그래서 뭔가 싶어서 봤더만 전 꿈에 나온 옆집 개가 제 왼손을 막 무는겁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그 개를 쫒아낸 후 그 연구원의 지하 연구실로 간 뒤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 연구원이 이 누나보고 연구실에서 살아도 된다고 한 이유가 응큼함 생각으로 그랬다란걸 우연히 알게된 저는 그 연구원이 누나 근처에 못가도록 필사적으로 막다가 어느순간 꿈에서 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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