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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776016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mpman23 ★
추천 : 14
조회수 : 2381회
댓글수 : 69개
등록시간 : 2018/10/10 17:21:09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2018-10-10 17:24:44 추천 19
ㅋㅋㅋㅋㅋㅋ 떨구면 속에 보온재가 깨져서 등짝을...
2018-10-10 20:10:40 추천 14
보자.
2018-10-15 03:11:22 추천 4
낯선이여
2018-10-15 04:27:21 추천 10
감비노도 궁금해 하더라고
2018-10-10 17:25:41 추천 39
국은 새고... 반찬통 색갈은 김치색으로 물들었던..
2018-10-10 17:27:46 추천 17
맨아래 국통 열때는 진심 힘이빠이... 국물이라도 세서 미끌거리면 돌아버림...
2018-10-10 17:37:02 추천 9
진짜 돌아버림..ㅠㅠ
2018-10-10 18:23:11 추천 21
철밥통...?
2018-10-10 18:33:43 추천 67
공무원이세요?
2018-10-10 18:47:47 추천 9
던지면 터지나요?
2018-10-10 20:31:35 추천 2
부럽습니다 ㅎㅎㅎㅎ
2018-10-15 10:45:53 추천 2
우왓 저랑 같은거 사용하는분 첨봐요. 반가브라~ 밥통 밥 담고 바로 뚜껑닫으면 나중에 뚜겅이 안열려서 엄청 고생했는데..
2018-10-15 13:11:21 추천 2
헐~ 저 오늘도 이도시락에 먹었는데 ㅎㅎㅎ 신기하네요
2018-10-10 17:55:03 추천 7
이건 그래도...고급형...일반형은 그냥 플라스틱통에 스티로폼 이 보온제로 들어있었음..그래서 단점이 조개탄 때는 난로에 스댕 도시락 처럼 올려 놓지를 못했음 ㅋㅎ
2018-10-15 09:02:58 추천 0
할재 오셨능교
2018-10-10 18:21:52 추천 0
진짜 간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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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 18:33:32 추천 9
설거지좀 하고 쓰세요 ㅜㅜ
2018-10-10 18:36:00 추천 13
어디 구석탱이에 있던 유물 발굴했나봐요 ㅎ
2018-10-10 18:36:09 추천 0
어렸을 때에는 조지루시 빨간색 중고딩 때에는 쥐색 동그란 거 썼던 기억이 나네요 쥐색은 다 좋은데 뚜껑이 너무 잘 깨져서 불만..
2018-10-10 18:45:29 추천 55
보온 도시락 특유의 냄새... 기억나네요.
2018-10-10 20:29:04 추천 10
ㅋㅋ전 그래서 보온도시락 싫어했어요. 그냥 도시락에 싸달라고.. 엄마는 따뜻한 밥 먹이고 싶었을텐데.. 정말 정색하면서 그냥 도시락에 싸라고 안그럼 안먹는다고!! 지금 생각하면 미안해요.
2018-10-15 13:25:03 추천 6
1 40년이나 지나서 이제서야 미안하신가요..
2018-10-16 17:18:37 추천 0
와 사진 보는 내내 냄새 나는 거 같아서 이 댓글 쓰려고 내려왔는데 ㅎㅎ
2018-10-10 18:47:03 추천 1
와 부자네. 보온 도시락은 무슨. 그나마 하나 있던건 흔들면 모래소리나는 깨진거였지요.
2018-10-10 18:48:43 추천 17
지금 생각해보면 환경 호르몬때문에 불안해서 안썼을텐데 저당시 그런 개념이 없었죠
2018-10-10 19:14:16 추천 2
저거쓰다가 밥만 보온되는 챔프라는 해괴한것이 마왔는데 어찌나 있어 보이든지...
2018-10-10 19:37:03 추천 0
음...친구들이 사용했었는데...
2018-10-10 19:37:14 추천 0
보온도시락 한가지 문제가 있다는것 아세요? 남들은 난로에 도시락 데워 먹는데 보온 도시락은 ....ㅡ;
2018-10-15 14:35:20 추천 5
데워먹을 필요가 없죠.
2018-10-10 19:41:57 추천 1
딱 저거 써봤었던거 같아요 ㅎㅎㅎ
2018-10-10 19:55:30 추천 4
초등학교때 저거 목에걸고 자전거타고 학교가면 개꿀
2018-10-10 20:14:53 추천 18
저 보온밥통 특유의 냄새 넘나 싫었어요.ㅜㅠ 전 차라리 차가운 밥이 좋더라고요.
2018-10-15 14:37:03 추천 0
댁에서 찬밥대우 받으신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음엔 좀 더 잘하세요. 뭔진 아시죠?
2018-10-10 22:31:42 추천 5
사진 올려준 도시락은 떨어지면 내부에 보온유리를 깨쳐먹고 어머니께 혼나면서 학교다님 ㅋㅋㅋ
2018-10-10 23:21:19 추천 4
소세지. 계란말이. 김치. 밥.
2018-10-10 23:35:02 추천 0
일반도시락 난로 위에 올려놓았다가 바닥에 누룽지 만들어 먹는 게 최고~
2018-10-11 00:16:06 추천 14/24
저것도 그나마 좀 사는집 애들이 들고 다녔죠 추운겨울 도시락을 교실 갈탄난로 위에 수북히 재여 놓았던 기억. 반찬이라곤 그 놈의 김치 김치...어쩌다 한번씩 오뎅이나 감자 뽂아주면 그렇게도 좋았던 시절들이었네요..반의 몇몇 잘사는 애들은 저 보온밥통과 반찬을 따로 담는 찬합 같은거 2개씩 들고오죠. 그 찬합엔 환상의 고기반찬들..너무 먹고싶어 2교시 마치고 걔 화장실 간 사이 그 고기 반찬 훔쳐먹었는데 그새끼가 선생님께 꼬아바쳐 디지도록 얻어터졌죠. 그때만해도 그런 상위부류애들 선생들한테 촌지를 당연시 찔러주던 시절이었어요. 당연히 선생들의 보호를 받으며 학창시절 보낸 애들이죠. 저 보온밥통..얼마나 부러웠던지.. 그리고 촌지 많은 애들 순으로 사랑해주던 그시발 선생들...
2018-10-15 06:44:39 추천 43
팩트체크1. 댓글러는 도둑질을 했다. 2.피해자는 신고를 했다. 3.댓글러는 체벌을 받았다. 4.그시절엔 촌지가 완연했다. 5.그선생님이 촌지를 받았는지, 그학생의 부모님이 촌지를 주셨는지는 분명하지 않은 그럴것이다 라는 상상이다.
2018-10-15 08:13:49 추천 33
'고기는 내가 훔처먹었지만... 선생님은 날 보호해주지 않았다 시발선생' ?? ???? ??????
2018-10-15 09:05:25 추천 1
도둑질은 좀 그렇고 서리죠 고기서리.
2018-10-15 11:05:09 추천 17
1서리는 원가 많은데서 한두개 쌥쳐먹는거고요 도시락훔쳐먹은건 그런 축억돋는 이름으로불리면 안되죠 저는 어릴적 채구가작아 도시락 훔쳐먹는거 많이당해봤어요 점심시간에 도시락통열었을때 그자괴감 알아요? 당수8단님 뭐 도시락을 찬합으로 싸오든 뭘하든 먹고싶으면 달라해서 먹어야죠 뭐자랑이라고 훔쳐먹은걸 추억이랍시거 써놔요 반성좀하세요
2018-10-15 11:11:32 추천 5
저는 초중고 12년 키로항상1번이였어요 중학교때는 이런저런일(예를들자면 컨닝하려고 내가방에 매직으로 시험문제로 나올만한걸써놓는다던가... 쑈킹이죠? 그외에도 좀되요) 당하다가 선생님께이르진않고 학교선배인 힘쌘 동네형을 불렀어요 그당시반에55명정도였는데 그때 형왔을때 뜨끔한애가 대략 10명내외였고 좋은말로 타일러서 그다음부턴 부당한일같은건 당하지않았죠
2018-10-16 17:20:53 추천 0
최근 본 의식의 흐름에 따라서 작성된 글 중 제일 난해한 글...ㄷㄷㄷ
2018-10-11 00:40:21 추천 0
국딩때 넘나 가난했던 저는ㅠㅠ 써보지못했어요 중딩올라가서 코끼리도시락 첨 써봄...어릴때라 의식은 안했지만 95엑스포 소풍간다고 집에서 큰맘먹고 바꿔주신 책가방이 설악산...군용 짧은 목걸이에 걸려있던 병때개 ㅋ ㅋ 아직도 생각나네요
2018-10-11 09:21:04 추천 1
저는 식은밥을 좋아해서 나중엔 안들고 다녔네요 ㅋㅋ 식은밥에 도시락 컵라면 하나면 완전 끝내주지 않습니까 ㅋㅋ
2018-10-12 08:12:20 추천 0
챔프가 갑이었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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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04:28:17 추천 5
저거 2개씩 들고 등교하던 기억이 나네요. 하나는 점심, 하나는 저녁 밤11시40분까지 야간 자율학습을 하고 학교에 급식이나 식당도 없었으니 2개씩 들고 등교할 수 밖에... 그래도 저녁용도 겨울에도 온기가 조금 남아있었죠. 생각보다 보온 성능 좋았어요.
2018-10-15 04:39:17 추천 0
국민학교때 4년동안 저것이랑 똑같은 도시락통 들고 다녔는데 중학교 올라가서 맨 밑에 물통이아니고 국통이 있는 애들 부러웠네요 꽤 튼튼했는데 잘못해서 끈이 풀리는 바람에 안에 유리 깨져서 운명하셨던 스텐보온도시락 나오기 전까지는 유리로 보온되는 것들이 많아서 잘 깨먹었었어요
2018-10-15 04:57:11 추천 1
딱 저거 썼어요
2018-10-15 05:13:07 추천 24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네 어머니들 진짜 대단하지않나요? 아침 먹고가라고 일찍부터 밥상 다 차리시고, 거기에 한아이당 도시락 두개씩 다 싸놓으시고, 늦어서 안먹고 간다고 하면 신발 신는데까지 따라오셔서 미역국을 막 입에 퍼 넣어주시고..
2018-10-15 11:19:40 추천 11
님 어머님이 대단하신겁니다. 모든 어머니가 그러진 않아요. 애들 학교 가는데도 아침밥은 커녕 도시락도 안챙겨주는 엄마들 많았습니다. 도시락 챙겨주는 엄마가 있는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해야 해요.
2018-10-15 19:57:50 추천 1
에에 저 중학교 1학년 1학기까진 도시락싸고 댕겨서 그랫는데 도시락 안싼애들은 하나도없었는듯해요 좀 부실하게 싸오는 애들은 봣어도... 저희집은 어릴적에 햄 소시지 이런 가공육류 먹으면 아버지가 밥상뒤집으셔서 아침에 그냥 간단히 프라이 소시지 해주는 집 엄마들 보면 부러워했었죠 어릴땐 다 그렇잖아요 나물반참보다 햄 소시지가 더 눈에 들어오는거... 밥안싸오고 아침도 안먹고 오는집이 많았다니 충격적이군요
2018-10-16 00:35:50 추천 4
저희 어머니는 하루에 도시락을 6개를 싸셨죠.. 저 위로 누나가 셋인데 급식 하기 전이라 점심꺼 하나 야간자율학습 하기 전에 먹는 저녁 하나... 저는 그때 어릴때라 도시락은 안싸고 다녔지만.. 한창 먹을 나이 때의 자녀들을 넷이나 두신 어머니가 먹을거 챙겨주신거 보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8-10-15 06:37:34 추천 4
초6때 급식 생겨서 그전까지 보온밥통 썼는데요 제껀 빨간색 통에 파란뚜껑 노란손잡이.. 알록달록 너무 예쁜데다 국은 따땃하고 밥은 미지근하지만 치즈한장이 밥 가운데 쏘옥 너무 좋았어요! 새삼 어머니께 감사....
2018-10-15 07:08:08 추천 1
잉...저는 학교급식실 공사중일때 도시락 싸오랬는딩 점심시간쯤 되면 엄마가 도시락 학교로 갖다주셨숨..밥도 국도 뜨끈 아니면 친구들이랑 짜장면 시켜서 먹은적도ㅋㅋㅋ
2018-10-15 09:08:36 추천 0
저도요.. 집도 가까웠고해서 엄마가 점심시간때 도시락들고 와주셨죠. 햄버거세트 사다주신적도..
2018-10-15 08:11:28 추천 0
일본말 잔재로 저때는 마오밥통이라고 불렀죠ㅋ
2018-10-15 08:54:39 추천 2
암만 비싸고 좋은 보온밥통써도 김치국물새는건 막을수읍서
2018-10-15 10:26:50 추천 1
5남매 도시락을 싸시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나 우리 엄마...
2018-10-15 10:43:53 추천 4
아..김치국물 흘러서 겁나 찝찝하고...김치도 따듯해졌음..보온밥통은 깨져서 찰찰소리나고 그래도 그때가 좋았는데..
2018-10-15 13:02:15 추천 2
겨울, 봄 방학 오기전까진 항상 들고 다녔었죠 ㅋㅋㅋ 점심 시간 되면 다들 뽕-하고 도시락통 여느라 고생들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립네요 'ㅁ' 따뜻하게 먹었던 보리차도 생각나고 ㅎㅎㅎㅎㅎ
2018-10-15 19:59:18 추천 2
아아 그시절 ㅎㅎㅎ 왠만한집 다 보리차 둥굴레차 등등 물은 끓여서 냉장고에 식혀먹었었죠
2018-10-16 08:08:15 추천 0
냉장고 열면 오른쪽 밑칸에 델몬트 유리병에 담긴 시원한 보리차, 가끔 쥬스 냄새가 섞여서 오렌지맛 보리차 시큼하게 마실때도 있었죠ㅎㅎㅎㅎ 추억돋네요
2018-10-15 14:20:05 추천 0
지금도 울남편 보온도시락통에 점신싸줘요 요즘은 잘나와서 좋죠
2018-10-15 15:57:06 추천 1
맨 아래 뜨거운 국물이 보온의 핵심...
2018-10-15 16:30:56 추천 0
ㅡ.ㅡ훗 우리때 한참 유행이였지 하이에나 친구놈들이 반찬을 습격하기전에 밥밑에 핵심 반찬을 숨기는 전략
2018-10-15 18:29:26 추천 0
예전에 혼山 다닐때 (지금은 마이 아파서 못다녀요) 보온 도시락에 싸갔어요 얼마나 따끈따끈한지 몰라요
2018-10-15 19:01:51 추천 0
보온도시락통을 봤더니 배가 고파지네.. 김치볶음 생각나네요.
2018-10-15 23:25:57 추천 3
맨 아래 뜨거운물 마시면 플라스틱맛 났음....당시엔 왜 그럴까 생각도 안하고 마셨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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