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77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천국]★
추천 : 132
조회수 : 2972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9/18 12:17:11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9/18 09:49:43
동생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_-*;;;
오유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를보냈습니다.
대략.. 70 여통의 문자로 와이프의 메시지함이 꽉 찼습니다.
어느분의 댓글처럼 귀찮아하지는 않을런지 걱정했었었는데
다행이 걱정보다는 즐거운이벤트로 너무너무 행복해하는 와이프였습니다.
처음엔;;; "1004" 등으로 오는 문자메시지를 보고서는...
우리와이프 말이
"혹시;;; 처녀때 만났던 무쟈게 많았던 남자들중에 하나가 날 잊지 못하고 이렇게???????"
라며;; 착각속에 빠졌었다고 하더군요 크하하하하하
"이놈의 여편네가 -_-;;;;"
어제 퇴근하고 올린글을 와이프가 보며
"와.... 이렇게 착한 사람들 되게 많다..." 이러더군요.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큰 선물을 제가 받은것 같습니다.
2003년??? 정도부터 쭈욱 눈팅만 하다 어제 첨 글을 남겼었는데;;
아우~~~ 감사합니다. 오유여러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