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면 모르겠는데
물론 게시판마다 성격이 다 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약자에 관심 기울이고 불합리에 대해서 맞서는 분들 아닌가요?
사업주한테 갑질당해서 피해보는 사람들 글 올리는 같이 민원넣어주고 하는 분들 많은걸로 아는데
어떻게 대의를 위해서 계약위반 감수하고 신태용을 자르자는 의견을 내는지 ㅋㅋㅋㅋ
그런말하는 분들 신입사원으로 첫출근했는데
내일 복귀하는 전직원있다고 내일부터 나오지마라고 하면 대의를 위해서 참을건가요?
신태용이 무슨힘이 있습니까 협회에서 똥물 뒤집어쓰고 하지마라 하면 하루아침에 직장잃는겁니다
이딴식으로 국대감독 쓰면 도대체 세계어느나라 감독이 한국감독으로 오려고 하겠습니까
이게 별일 아닌거 같습니까?
이딴 생각을 하면서 아직도 명장무새 타령한다니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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