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에 대해 말이 많은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있죠. 선과 악도 똑같습니다.
 선악은 둘로 나뉠 존재가아닌 하나의 존재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저는 먹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 저에게 있는 것은 개 한마리 뿐입니다. 저는 아이를 위해 개를 죽여 먹였습니다. 결국 아이는 죽음의 고비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를 살리려는 선을 행하기위해 개를 죽이는 악을 저질렀습니다. 이 행위를 선이라고 해야할 까요 악이라 해야할까요. 이 것에는 답이 없습니다. 
 선악은 공존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파악하는 선악의 구분점은 내가 행동을 했을 때에 선을 목적으로 행했는지 악을 목적으로 행했는지의 차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