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넷상이고 친절한 오유니까 그런 말을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일단 세상에서 상식적으로 남자는 보호자이고 제공자의 역할을 맡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여자를 지켜주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묘사되구요, 미디어에서도.
근데 저는 이상하게 가슴 크고(실제 가슴이랑 상징적 가슴)
포옥 안기면 편안한 느낌드는.. 그렇게 의지할 수 있는 여자가 좋더라구요.
감정적으로나, 일적으로나 심지어 지적인 면에서도. (경제적인 면은 차치하고서라도)
이런 건 실질적으로 남성성의 결핍 (호르몬적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을 상징할까요
아님 그냥 취향 차이일 뿐일까요?
(전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