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핵무기 경쟁시절 (미소 냉전시절?)
핵전쟁을 두려워한 과학자가...자기집 지하실에 핵전쟁 대비용 대피시설을 만들어 놨는데
어느날 동네 인근에 비행기가 추락하는데 그걸 핵전쟁 시작으로 착각하고
아내와 함께 지하실로 들어가서...30년 정도 지하실에서 지내면서 애기도 낳고 그러다가
(지하실이 30년 정도 지낼 수 있는 물자가 있음.... ㅎㄷㄷ
30년이라고 한건 방사능이 잦아드는? 시기가 30년정도 걸린다고 그랬던거 같음
암튼 그래서 아들이 30살이 되어서 장가 보낼려고? 지상으로 내보내는데
야구카드 가지고 있는데 한장에 수십억 하고 그래서 뭐 부자되고 여자만나고
그런 이야기인데
제목을 모르겠네요...미국영화같고, 코미디?같은데 제목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