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디입니다.
40대 초반에 취직못해서
편의점 야간알바 하는 아재입니다.
최근
편의점 손님중에
뭔가... 재미는 있는데...
앞으로 좀 힘들어 질거 같은 손님 그룹이 있는데;;
처음엔 한분이 오시다가
어느날부터 2분씩 오시기 시작하는데...
첨엔 평범한 이야기 나누다가
손님이 뭔가 공부를 한다는겁니다.
사람은 전생이 있는데
전생이 많은 사람은 그 업보가 자신의 유전자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생에 힘든일이 많이 생기거나 일이 잘 안풀리거나 한다고
공부를 해서 그걸 풀어야 된다고 하는데요...
이게 뭔지는 알겠는데...
어캐 해결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그냥 길거리 가다가 만난경우라면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치면 되는데
손님으로 오니까
함부러 할수도 없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