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화? 라고 해야하나
모험만화 같은거였는데요.
예전에 친구꺼 뺏어본 기억이 납니다..
딱 하나 기억나는 장면이
되게 귀엽게생긴 여자애가 지팡이같은걸 들고나오고,
걔가 마법사? 성직자?인데요.
걔가 적을 때리면 적은 전혀 데미지가 없어서
비웃거나 어리둥절 상태가 됩니다.
근데 다단히트로 여러번 때리다 보면 갑자기 럭키! 하면서 미친 크리티컬 데미지가 들어가서
그 적은 전투불능 상황이 되는 만화였어요.ㅠㅠ
이장면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거의 10년이 다되가는것같은데 왜 기억이 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