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XBOX 360용 콜 오브 듀티 : 고스트의 명성 7주차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스타일 중에서 늅 튜빙이 제일 적성에 맞고 재밌네요.
원래는 닌자 스타일이었는데 xD
아래 영상에서는 총 24킬 중 21킬을 유탄으로만 올립니다.
현재 장비 장착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무기 : SC-2010(기본 소총)
추가 장비 : 언더 배럴 그레네이드 런처, 닷 싸이트
보조무기 : Kastet(단발 유탄 발사기)
치사성 투척무기 : 언더 배럴 그레네이드 런처
비치사성 투척무기 : 없음
퍽
슬레이트 오브 핸드(재장전 속도 증가)
스트롱 암(투척무기의 발사 속도를 높인다.)
리플렉스(주무기와 보조무기의 교체속도를 높인다.)
데인저 클로즈(폭발성 무기의 폭발 범위와 데미지를 높인다.)
스트라이크 패키지
샛 컴 -> 아모 크레이트 -> 오라클 시스템
이렇게 장비하면 리스폰 시 최대 4발의 유탄을 소지하고 시작하게 됩니다.
보통 유탄을 맞고 죽지 않은 적은 다음 발은 없겠지? 하고 방심하는데 그 때 남은 유탄을 던져주면 화끈한 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본 소총을 장비한 이유는 추가로 스쿼드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각 소총별로 유탄을 발사할 때까지의 딜레이가 미세하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장거리 투척도 가능한데 이 영상에서는 맵이 좁아서 그런지 보여드릴 수가 없었네요.
모던워페어2 이후로 튜빙은 날이 갈수록 너프를 먹었지만 이렇게 하고 싸우면 꽤 할만 합니다.
늅 튜버 여러분 우리 힘을 냅시다.
(근데 이렇게 장비하고 지나치게 넓은 곳이나 지나치게 좁은 곳에서 싸우면 발소리가 다 새어 나가서 걍 죽는 건 함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