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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日안티에도 6년째 굳건한 역사의식
게시물ID : humordata_1776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29
조회수 : 3007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8/10/16 1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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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6년째 굳건한 역사의식을 이어가며 귀감이 되고 있다.

10월 13일 온라인상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광복절을 연상케 하는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끈 부분은 티셔츠 프린팅이었다. 해당 프린팅에는 광복절이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식민지배를 받던 일제강점기를 지나 밝은 빛을 되찾은 날이 광복절이라는 설명, 광복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들이 만세를 부르는 모습, 전범국 일본에서 발생한 원폭투하 장면 등이 담겨 있다.

지민이 해당 의상을 직접 구입하거나 골라 착용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연예인들의 경우 공식 일정 이외의 장소 등에서는 직접 구입한 의상을 착용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해준 의상을 입기도 한다.

5년 전인 데뷔 초 SNS에 게재한 글만 살펴보더라도 방탄소년단의 남다른 역사의식을 실감할 수 있다. 팀의 리더 RM은 2013년 8월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광복절!!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습니다. 쉬는 것도 좋지만 순국하신 독립투사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는 하루가 되길 바라요! 대한독립만세!"라고 밝혔다. 진 또한 광복절을 맞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광복절이에요. 다들 태극기 잊지 않으셨겠죠? 짧게라도 나라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게 어떨까요"라고 말했다.

출처 https://entertain.v.daum.net/v/20181016171158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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