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한살많은 오빠를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2월달 초에 같이 만나서 밥먹기로 했는데 카톡하고 전화하고 같이 게임같이하다보니까 얼굴도 맘에 들고 성격도 잘 맞더라구요ㅜㅠ 그런데 제가 좀 살집이 있습니다 168cm에 68kg정도 되요... 저도 저 돼지인거 알고 뚱뚱한거 알아서 식단관리하고 매일 운동해서 살 7kg뺐고 현재 진행중입니다 국가고시를 준비하고 일만 하고 바쁘게 사느라 운동을 못했더니 많이 살쪘습니다ㅜㅜ 10kg넘게 쩠어요 그래서 2월 초까지 최대한 빼서 갈건데 그래도 많이 걱정됩니다 ㅜㅜ 남자들은 다 날씬하고 예쁜 여자 좋아하는데 혹시나 내가 뚱뚱해서 싫지는 않을지ㅜㅜ 까일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