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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8일에 꾼 꿈. (4)
게시물ID : dream_1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10 01:32:45
그날 꾼 꿈. 

 「은행털이」  

저는 감옥에서 만난 범죄자 2명과 함깨 은행을 터는 계획을 짜고 있었습니다 

일딴 한 범죄자는 일부로 차를 경찰이 보는 앞에서 훔쳐 달아나 스스로 미끼가 되고 한 범죄자는 저와 은행에 같이 들어가 돈을 챙기는 담당 그리고 저는 경비원을 제압하는 담당을 하였죠 

그리고 은행을 털기전 한 범죄자가 작은 교회에 들어가 신에게 이번 계획이 잘되록 빌었습니다 

저는 신에게 악질 범죄를 잘되게 해달라는 행동에 참으로 어이없었죠 

그래서 저는 기도를 안하고 다른 범죄자 동료가 기도 끝날때까지 기다려주는데 왠지 누가 쳐다보는 느낌이나서 뒤돌아봤더만 왠 석상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다시 동료가 기도하는걸 기다리는데 계속 누군가가 쳐다보는 느낌이납니다 

그래서 교회에 있는 석상들를 다 부스고 기도가 끝날때까지 기다리는데 너무 심심해서 옆 골동품점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동료들도 절 따라오더니 기도하던 놈은 교회에서 덜 끝난 기도를 골동품점에 있던 한 천사 석상을 보며 기도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기도 기다릴겸 골동품점에 있던 작은 연못처럼 생긴 분수대를 보는데 그 분수대에서 눈알이 뿅뿅하고 하나 둘씩 올라오더니 그 눈알들이 순간적으로 저를 보는겁니다 

그래서 기묘하고 기분이 더러워진 저는 그 분수대에 침을 뱉았더니 그 침이 떨어진곳에서 일어난 물결따라 눈알들이 사라지는겁니다 

그렇게 다시 기도하는 놈에게 가서 기도 끝날때까지 기다리는데 저와 같이 기다리던 놈이 분수대를 보더니 눈알이 떠있다며 놀라는겁니다 

그래서 가서 침 뱉으면 사라진다고 말했더니 분수대 안의 눈알이 제가 본 것과는 다르게 이번엔 붉게 충혈된 상태이며 연못까지 붉은겁니다 

그래서 내심 무서워 이번엔 가래침을 뱉고 마침 기도도 끝났길래 바로 은행을 털려갔죠 

일딴 계획대로 미끼가 될 동료가 은행 주변 경찰차 바로 앞에서 차를 훔쳐 탄 후 달아날때 저와 나머지 동료와 함깨 은행을 들어갔는데 

마침 오후 4시가 넘어 은행문은 닫혀있었고 결국엔 다음날 다시 시도하자로 계획을 미룬뒤 꿈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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