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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게시물ID : phil_1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poong
추천 : 0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16 17:47:00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제각기 다른 성향을 가지고 태어나며,
제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납니다.
태어날 때 부터 병의 일종인 싸이코패스가 연쇄살인등을 저질렀을 때
그들을 지탄하는 게 옳은 일인가 ?
물론 범죄를 옹호하거나 부추기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
그저 자라난 환경이나 타고난 성향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것 일텐데
그 '사람' 자체를 욕하고 질타해도 되는 것인가 .. 등의 생각말입니다..
물론 제 주변 사람이 그걸 당한다면 저도 분명 욕하고 분노하겠지만
갑자기 요즘에 들어
'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 라는 말이 와닿고,
다른 사람이 내게 심술을 부리거나 폐를 끼쳐도 화를 안 내려 노력하고 있네요 ..
그렇지만 옳은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여러분들의 고견은 어떤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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