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제각기 다른 성향을 가지고 태어나며, 제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납니다. 태어날 때 부터 병의 일종인 싸이코패스가 연쇄살인등을 저질렀을 때 그들을 지탄하는 게 옳은 일인가 ? 물론 범죄를 옹호하거나 부추기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 그저 자라난 환경이나 타고난 성향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것 일텐데 그 '사람' 자체를 욕하고 질타해도 되는 것인가 .. 등의 생각말입니다.. 물론 제 주변 사람이 그걸 당한다면 저도 분명 욕하고 분노하겠지만 갑자기 요즘에 들어 '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 라는 말이 와닿고, 다른 사람이 내게 심술을 부리거나 폐를 끼쳐도 화를 안 내려 노력하고 있네요 .. 그렇지만 옳은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여러분들의 고견은 어떤지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