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7에.. 사랑을 놔눠주며 사는 부산 청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딘가엔 있을 저의 이상형을 찾고 싶어서요 ㅠ_ㅠ

과연 있기는 한 걸까 라는 의문도 들고 해서요..



1. 어려서 부터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서 그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아는 분

2. 넉넉한 형편에 살지 못해서 작은것에도 감사 할줄 알고 나눔의 기쁨을 아시는 분

3.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 하는 분

4. 자신을 다스릴 줄 알고 자신을 사랑하는분

5. 남자친구 혹은 남편의 삶의 에너지가 되어줄 수 있는분..



이까지만 쓸께요.. 다쓸려니 좀 많아서.. 

혹시 이런분 어디 안계시나요~? 목숨 바쳐 사랑 할 수 있습니다. ㅠ_ㅠ

이글이.. 혹시 정말정말 혹시라고.. 그 오를 수 없는 고지에 오른다면..

본인 사...사..지....진...으..을... 쿨럭..쿨럭.. 에헴..

너스레좀 떨어봤습니다. 이상 입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