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 부산 도시고속도로 영주동 ->부둣길 구간 램프지나던길에
제바로4번째 앞에차가 펑크로 전복되었습니다.
각 차선간 침범방지봉이설치되어있어서 사실상 모든차들이 정차하여
저도 사진을찍었는데.
이후 놀라운일이....
죽진않았나 할정도로 운전석이 납작해졌는데. 아버지가 나오더니
뒷자리에서 딸을 먼저구함....(교복입고있는걸로봐 학생인듯)
그러곤 제앞차 포터에 달려가 딸수능이니까 어디까지만태우다가내려달라는듯 보였음...
그리곤딸은가고 아저씨는사고처리...
안타깝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