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죽일 놈의 나리가 제주,전남 지방에 큰 상처를 주고 갔습니다. 피해액이 400억 정도 될 것이라고 합니다. 물질적인 피해도 피해지만 마음의 상처가 더 크겠죠? 제주도 지역은 섬이기 때문에 복구지원에 지장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부는 제주를 특별재해지역으로 선정하고 국방부에서는 해병대 장병 1000여명과 육군 공병 200여명 및 군장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위 사진들은 해병대 장병들이 파견 가는 모습과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고 동영상은 앰엔캐스트에 있는 영상을 퍼온 것 입니다. 직접 가서 돕지는 못하지만 우리 국민을 대표해서 군이 나섰습니다. 재해민들의 빠른 복구와 우리군 장병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