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은 거꾸로 뒤집은 쇠컵과 같아서, 그 무게로 안에있는 공기를 가둬놓고 그 안으로 추가적으로 공기펌프로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는 장비인거죠?
그럼, 그 안에 다이버들이 잠시 들러서 앉아 쉴 수도 있고, 다이버들 끼리 대화를 나눌수도 있는 거죠?
물론 그 안에도 수압으로 인해 압축된 공기가 있을테니 모든 조건이 지상이랑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공기중에서 몸을 녹일 수 있는
산으로 따지면 베이스캠프에 난로도 있고 음식도 있는 쉘터와도 같은 역할이라는 거죠?
그리고 알파 레스큐의 다이빙 벨 무게가 3톤, 추가 2톤으로 조류에 의해 움직일 때에도 안에 있는 다이버들은 안전하게 있을 수 있는 거 맞죠?
선내에서는 시야도 밖에 비해 좋고 조류도 약한 거 맞죠?
다만 부유물이 많아 공기주입 호스를 달고 작업해야 하는 머구리들이 작업하기에 불편하고 위험한 상황인거죠?
그럼 그 다이빙벨이 있으면 공기호스 필요없는 구조 다이버들이 다이빙벨에서 조금만 앞으로 가면 선내진입이 가능하다는 거죠?
왜 안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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