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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국방의 의무를 이렇게 부과하는건?
게시물ID : sisa_177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르렁개
추천 : 1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11 20:00:02
여자도 국민 아니냐 왜 국방의 의무 안지키냐, 출산은 자유고 
징병은 강제 아니냐, 몸이 못버티면 직업 여군들은 뭐냐 등 
콜로세움의 화수분과도 같은 군대 떡밥에 대해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 싸질러 봅니다.
폰으로 쓰는거라 글이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 양해 바라며-
제 생각은 이런 저런 복잡하고, 현실적이고, 집단이기주의적이고,
 난 군필이고, 예비군도 끝났고 해서 이제와 ㅅㅂ 여자 군대 안가냐? 
라는 말까진 꺼내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곳저곳에서 보여지는 
생각없는 일부 여성들의 군대와 군인에 대한 어이없는 발언들과, 
없느니만도 못한 안보의식으로 인해 국군의 사기가 저하되고 국민의 
안보의식이 피폐해지는 꼴은 볼때마다 깊은 빡침을 불러옵니다.
물론 위에 말했듯이 일부 개념없는 여성들이 그렇다는 것이지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군대를 다녀와 어느정도 안보에 대해 
경각하고있는 남성들과 달리 여성들은 스스로 관심을 갖고 찾아보지 
않는이상 안보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고, 그걸 직접 찾아보는 이들이 
많지 않음은 사실이라 봅니다.
해서 든 제 생각은 여성들에게 일 년에 몇 번 안보 및 대적관에 대한 
정신교육 시간을 부여하는건 어떨까 하는 겁니다.
올바른 자료 선정과 예산, 시간, 부여대상 및 기간, 올바로 교육을 
받을것인가 등의 문제가 상당히 많겠지만
그냥 이런건 어떨까 싶어 한 번 싸질러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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