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측 "10억? 이센스 본인이 가장 잘 알것"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30823160205158 [OSEN=박현민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가 소속된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 측이 자신의 뮤지션들을 겨냥한 이센스의 디스랩 속 '10억원'에 대해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이라며 즉답을 회피했다.
23일 오후 소속사 측은 OSEN에 "어느 정도는 예상했던 상황이다. (지금 상황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선배인 다이나믹듀오 개코를 겨냥한 이센스의 디스(Diss)곡 '유 캔트 컨트롤 미(You Can't Control Me)' 랩 속에 등장하는 10억원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마 (이센스) 본인이 가장 잘 알지 않겠느냐"는 말로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