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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선진국이네요, 우리나라는...
게시물ID : sisa_17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관용
추천 : 4/8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11/28 15:00:30
노무현 대통령께서 MBC의 PC수첩 관련하여 받은 보고서에는 PD수첩 기자가 취재를 하면서
협박도 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청와대 보고서에 "카더라"라는 내용만 있지는 않을것이고, 그 "카더라"가
진짜인지 아니면 허위인지를 확인한 내용이 반드시 있겠죠...
그런 진위여부조자 밝히지 않고, 1분 1초가 국가와 직접 연관된 대통령에게 보고하지는 
않을겁니다. 

언론은 누가 먼저인지 모르지만 권력의 제 4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막강해 졌고, 그래서 잘못된 언론을 없애자며 "조아세" 같은 조직이 생겨날 정도가 되었습니다. 
조아세가 뭐하는 조직인지는 이야기할 필요도 없죠...

만약 언론이 막강하지 않다면, 조아세 같은 조직이 생길 일도 없을겁니다. 

막강한 언론이 잘못 되었기에 그 언론을 없애자는것이 지금까지의 조아세 참여자들이나
조중동을 비난하는 사람들의 논리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현재 일간지보다 더 막강한 방송의 기자가 취재를 받는 사람에게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그 방송이란 막강한 권력을 이용해서 2005년 현재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서 MBC는 협박을
통해 PC수첩이란 프로그램의 내용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어떡합니까?
대통령이 봐주라는데 봐줘야죠....

전세계 어느 선진국이 우리나와 같이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대통령이 직접 관용을 베풀어야 하는
대상과 관용을 베풀면 안되고 죽여야 하는 대상을 정해주는 나라가 있습니까????

과거의 잘못과 현재의 잘못은 당연히 구분됩니다. 과거의 잘못은 무조건 단죄하고 죽여야 하지만,  
현재의 잘못은 관용의 대상이 될수도 있고 단죄할수도 있습니다. 

안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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