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바람의 나라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나머지는 서양판타지나, 중국 소림무술에 많이 치중되어있고
어렸을때해서 그런지, 고구려 부여같은 고대시대 생각하면
바람의 나라 특유의 분위기랄까... 뭔가 새로운 땅을 찾아나가고, 주막에서 사람들하고 이야기하고
평양성 동쪽, 부여성(맞나?) 동쪽에서 물건 사고파는 사람들...
명절마다 올라오는 한복이나 칠월칠석 아이템들같은 것들이 많이 떠올라요...
결론은: 넥슨 개객끼들 왜 그래픽을 ㅈ 같이 바꿔놔서ㅠㅠ 할 맛 떨어지게...
아... 진짜 항상 하는 말이지만 바람의나라 구버젼하고 어느정도 유저만 갖춰지면
다시 돈내고라도 할 의향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