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7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Ω
추천 : 1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7/12/04 19:05:47
일단 제꿈은 아직 확실히 정하진 못했는데
프로게이머와 경찰관을 꿈꾸고 있습니다
둘다 경쟁이 빡세다는건 아는데 확실히 정하지를 못하겠네요
어쨌든 처음 스타크래프트를 시작한건 초6땐가 5땐가..
그땐 멋도모르고 했는데요 중3때 친한친구들한테 배워서
하루 30판 40판 시간가는줄모르고 했어요
가르쳐준 친구들도 이기고 배틀넷공개방에서도 대부분이기고하다가
잘하는분들이랑만 붙고 많이 깨지고 승부욕이 생기니까 연습하고
그렇게 지금은 좀 잘하는분들이랑 친분쌓아서 연습하고
프로게이머 목표인분들이랑 같이 연습하고 하는데요
승률은 괜찮은 편이에요.. 근데 그분들은 연습실생활하셔서
저보고 오라고하시는데...
문제는 이제 예비고3이거든요
마음속에 진지하게 프로게이머랑 경찰이랑 둘다 꿈을 갖고있는데
일단 판이하게 다르잖아요 갈 방향이..
경찰공무원도 경쟁률이 세고 프로게이머라는 직업도 좀 쎈거같은데
갈피를 못잡겠네요 둘다 하고싶은데.. 하나하려면 공부를 아예 손놓거나 빡세게하거나인데
너무 극단적이라.. 조언부탁드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