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생입니다요. 요늘 자취요리의 포인트는 라면이랑 3분짜장따윈 한끼에 먹어도 안 아까워! 라는 허세컨셉의 요리입니다. 재료입니다. 자취생에겐 매우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일단 면을 끓입니다. 뿅 그리고 3분 짜장을 후라이펜에 부워버립니다. 사실 면끓인 냄비에 넣어도 되지만 허세컨샙이기 때문에 '설거지 따위 하나도 안 무서워' 라는 정신으로 후라이펜에 부워버렸습니다. 그대로 볶아도 맛있지만, 라면스프따위 쟁겨 놓을 필요 없다 생각하여 조금 넣어봤습니다. 다 넣으면 맵고 짤까봐 두려워서..ㄷㄷ 그리고 완성!! 허세돋게 그릇에 담아버립니다. 사진아 이쁘게 나와라 그리고 맛있게 냠냠 김치랑 먹습니다. 맛은 있는데 라면스프를 넣어서 그런지 매웠어요. ㅠ 제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이면 정말 잘 먹을듯해요 느낀점 : 짜파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