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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는 보기에도 안좋고 뒷맛도 껄끄럽다.
게시물ID : star_17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틴틴즈
추천 : 10
조회수 : 118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9/17 01:20:24
제가 아는 분중에 신지수하고 성격이 정말 판박이인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 이런 류의 성격의 사람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이런 류의 사람들은 주위사람들 정~말 피곤합니다.

딱 보셔도 알겠지만 주위사람 일에 마구잡이로 간섭하는데 저건 리더십이 아니라 객기입니다 객기.

그래도 신지수의 판단력이 빛을 발해 결과가 잘나온것 아니냐? 라고 되물으실 수 있는데

물론 못나온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런방식의 객기는 중박은 무난히 갈 수 있어도 대박은 못만들어냅니다.

대박은 모두가 다같이 이루어낼때 나오는 것입니다. 

슈스케 미션에서도 보시다싶이 팀원 모두가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 화합이 되면

아무리 개개인의 소스가 후달려도 모두 잘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단적인 예로 화합이 잘된 조는 모두 전원합격이 됬죠.

신지수씨 조는 신지수씨 개인 기량이 풍부할 뿐더러 조원 대부분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입에

회자될 정도로 소스가 출중했습니다. 개개인 실력이 그대로 팀에게 누적된다고 가정하면

신지수씨의 조는 무난히 전원 합격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정속에서 마이너스 요인이 너무 많았죠.

결국 박장현씨는 탈락했습니다. 뭐 이거는 박장현씨가 가사를 못외우거나 

키를 못잡은 개인 기량의 한계라 칩시다.

근데 오늘 방송에서 나온 투개월과의 라이벌 미션에서 신지수씨 모습은 완전 '우웩' 토나올뻔 했습니다.

역시나 그 성격 하루만에 변할리 없죠. 결국 또 주먹구구식으로 마구잡이질하다

한군데 터지더니 결국 말아먹었습니다. 어쩌면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서로 어울려 가는 겁니다. 개인의 기량? 중요합니다. 근데 그건 한계가 있어요.

모두를 이끌어낼 수 있어야지. 혼자 와구와구먹는건 안됩니다. 

신지수씨같은 성격, 피튀기는 전쟁속에서도 자기 밥통은 기똥차게 챙길 수 있습니다.

근데 너무 자기 위주로 나가느라 자기가 챙긴 밥통이 깨진 밥통인줄은 모릅니다.

밥은 줄줄 세고 있는데 주위 동료들조차 그가 가진 밥통이 깨진 밥통이라는 것을 말해주지 않죠.

결국 빈 밥통만 남게 되는데 왜그런지는 스스로 모릅니다. 가장 큰 문제점이죠.

신지수씨 노래도 정말 잘하고 나름 외모도 출중하신데 이런 식으로 가시면 

김그림씨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 같네요. 

벌써부터 '국민밉상', '재수덩어리' 수식어 많이 붙던데 top10붙어도 광탈입니다.

하루빨리 스스로 알아채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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