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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진통제다’ 애인사진 보면 고통 잊어
게시물ID : lovestory_35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분노의댓글질
추천 : 2
조회수 : 15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07 11:45:43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46&newsid=20110707103916532&p=hankooki


진실한 사랑은 진통제로 아스피린이 필요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LA의 캘리포니아 대학의 심리학 조교수 나오미 아이젠버거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진실한 사랑은 고통스러운 감정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실험에 응한 17명의 여성은 사랑하는 애인의 사진을 보고 있는 동안에는 고통을 덜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낯선 사람이나 객체를 쳐다볼 때는 고통이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는 서로 다른 뇌 영역의 감정 및 불편한 감정 처리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이젠버그는 "누군가가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거나 고통을 참아야할 때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보여주면 경험의 고통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여자들은 사랑하는 애인의 사진을 보고 있거나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있을 때 덜 고통을 느끼는 것을 발견했다. 

출처 :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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