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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친부가 친딸 13년간 성폭행한 사건 보고 잊혀진 기억이
게시물ID : gomin_1778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RjZ
추천 : 3
조회수 : 11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3/05 22:45:43
아빠 그것도 친부한테 성추행? 성희롱?당함
어릴 때 기억 입니다....
아빠가 초등학생 때 술먹고 와서 얘기 하던중
갑자기 나에게 이런 얘기 하더군요....
니랑 내랑 안했음 넌 태어나지도 않았다.
이 얘기 갑자기 하길래 솔까 그 때 는 아무 생각 안했어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말 뜻 과 단어선택이 좀 이상했고요..

그 얘기를 엄마에게 했어야지  왜 나 에게 하면서
니 랑 내 랑 안했음 넌 태어나지도 않았다느니...이런 얘기
해서 기분 좀 불쾌하고 드러웠던 기억...이게 시작 이었습니다...
중학교 와서는 화장실 에서 샤워하고 있는대
갑자기 화장실 문 이 열리더니 아빠가 나 빤히 쳐다보고
문닫고 나가더군요.....
이것도 있고.... 또 화장실 에서 생식기가 아파서
화장실 문 열고 씻고 있었는데 난 거실에 아무도 없는줄
알고 문열고 씻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빠가 안방문
열고 나오더니 나 씻는거 또 쳐다보더라고요...
지금 이 얘기 하면서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한 기분임....더 있네요....
아빠가 팔 로 내 왼쪽 인지 오른쪽 인지 가슴에 막
팔 스치고 지나가더라고요...ㅡㅡ  그것도 두 세 번 씩....
또 내 가슴 보면서 막 웃었어요....
이 얘기를 왜 썼냐면  궁금한 이야기 y 친부가 친딸
13년간 성폭행 한 그 사건 보고 갑자기 잊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아빠가 나한테 했던 얘기와 나에게 했던 짓들이
생각나서 써 본 거구요....진짜 지금 생각해도
아빠에 대해 불쾌한 감정과 그 느낌 지금도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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